한반도가 위태롭다. 동북아시아가 아슬아슬하다. 선제공격에 대한 근거없는 믿음, '선빵의 미신'이 이 지역을 횡행하고 있다. 모든 국가가 공세적 전ㄺ을 채택하여 군사력을 개발,배치하고 있으며, 이제는 선제타격 능력을 공개적으로 연습하는 단계에 들어섰다. 마치 제1차 세계대전 직전의 발칸반도와 유럽으로 되돌아가는 것 같다. 작은 사건 하나가, 사소한 실수 하나가 불씨를 붙일 수 있다. 한반도라는 화약고에. 원문: 창비주간논평 원문보기
NACEP